(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충북농협은 3일 청주시 가덕면 말미장터마을을 방문해 마을회관에 공기청정기를 전달했다. /충북농협 제공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충북농협은 3일 청주시 가덕면 말미장터마을을 방문해 마을회관에 공기청정기를 전달했다. /충북농협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이하 농촌사랑운동본부)와 충북농협(본부장 염기동)은 3일 청주시 가덕면 말미장터마을을 방문해 마을회관에 공기청정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을 비롯해 정태흥 농협청주시지부장, 안정숙 청남농협조합장 및 마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염기동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유해환경이 많아진 만큼 공기청정기 보급으로 농업인분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농협이 육성하는 사회공헌 기관으로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1사1촌 자매결연 추진 및 관리, 도농교류활동 지원사업, 농업·농촌문화 이해교육, 학술행사 등 문화활동 지원사업 목적으로 지난 2006년 3월 24일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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