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고 첫 휴일을 맞은 5일 충주선거구 여야 각 후보들은 5일장이 열리는 풍물시장을 찾아 열띤 유세경쟁을 벌이면서 지지를 호소.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 민생당 최용수 후보는 각각 풍물장터를 찾아 각각 자신이 지역의 일꾼임을 내세웠지만 코로나19의 여파 때문인지 유권자들의 반응은 비교적 냉담한 편.

후보자들은 이날 전통시장을 비롯해 충주시내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유세를 강행했으며 이런 와중에도 8일로 예정된 방송토론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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