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청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강기자)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어린이용 마스크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수제 마스크 2천500매를 기탁했다.

청양군부녀회는 3일 청양군청을 방문, 군내 어린이 1천200명에게 나누어 쓸 수제마스크를 김돈곤 군수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유치원 원아용과 초등학생용 대, 중, 소 4가지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학생 1명당 2매씩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