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6일 오전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 대전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이 6일 오전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 대전교육청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6일 오전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9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하는 온라인 개학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의 온라인 학습기기 확보 등 원격교육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취약계층 학생과 특수교육대상 학생에 대한 세심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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