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원라이온스클럽 관계자들은 6일 충주열린학교를 방문해 아크릴칸막이와 마스크를 후원했다. / 충주시 제공
국원라이온스클럽 관계자들은 6일 충주열린학교를 방문해 아크릴칸막이와 마스크를 후원했다. / 충주시 제공

[중부매일 박용성 기자] 국원라이온스클럽(회장 홍정희)는 6일 비영리민간단체인 충주열린학교(교장 정진숙)에 아크릴칸막이 20개와 위생 마스크 50개를 후원했다.

이날 기증된 아크릴 칸막이와 위생 마스크는 내달 9일 검정고시 시험에 도전 하는 늦깎이 학생들과 자원교사들이 안심하고 수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홍정희 회장은 "코로나19의 시련 속에서도 봄은 우리 곁에 어김없이 다가왔습니다. 때 늦은 시기에 학업을 선택하신 용기와 열정에 격려의 마음을 드립니다"며 응원을 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