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내달 31일까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등산목 안전지킴이 배치 ▶산악 위치표지판 등 안전시설점검 및 정비 ▶안전한 산행문화 교육·홍보 ▲산악구조훈련을 통한 대응력 강화 등이다.

특히 관내 부모산, 구룡산 일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주말 및 공휴일에 1일 2회 이상 소방공무원이 순찰을 실시하고, 간이응급의료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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