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난극복·노동존중 실천 협약 체결

한국노총 천안지부가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한국노총 천안지부가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한국노총 천안지부(의장 이근태)가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한국노총 천안지부는 2일(목) 문진석 천안갑 후보와 '코로나 19 국난극복과 노동존중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문 후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진석 천안갑 후보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직원 복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경영자의 임금 상한제를 도입하는 등 노사상생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며 "기업 경영의 경험을 살려 반드시 노동존중 사회, 저녁이 있는 삶을 꼭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4일에는 전국보건의료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혜숙)가 문진석 천안갑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문진석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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