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용성 기자] 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7일 재단 정규직 직원 3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팀장 1명과 팀원 2명, 총 3명이며 지원 자격은 재단 인사관리 규칙(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10조의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제출 서류 양식과 응시원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공고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cjcf.or.kr) 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마감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충주중원문화재단 이메일(recruit@cjcf.or.kr)을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충주중원문화재단은 혁신과 비전이 있는 미래형 문화생태계 구축을 위해 창작활동 여건 개선 및 인프라 확충,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체계 구축, 창작과 향유의 선순화 지원체계를 조성하고 문화예술도시 충주를 위해 동반자적 예술행정 및 협력 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관련 채용 문의는 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정책팀(☎043-850-798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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