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 꽃잔디 등 1천본 심어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은 7일 봄을 맞이해 행정복지센터 일대 및 관내 승강장 주변 등지로 꽃묘를 식재해 생기를 불어넣었다.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은 7일 봄을 맞이해 행정복지센터 일대 및 관내 승강장 주변 등지로 꽃묘를 식재해 생기를 불어넣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동장 이상호)은 7일 봄을 맞이해 행정복지센터 일대 및 관내 승강장 주변 등지로 꽃묘를 식재해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꽃심기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부녀회가 참석해 비올라, 꽃잔디, 금잔화 외 6종류의 다양한 꽃을 1천본을 정성껏 식재했다.

특히 이번 봄꽃 식재는 관내 여러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어 환경미화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호 강서2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주민들의 마음을 꽃향기로 위로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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