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예비역 장교단으로 구성된 논산·계룡·금산 자유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교단 회원 110명이 7일 미래통합당 박우석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

자유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교단은 이날 오후 2시 박우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예비역 장교단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

예비역 이승진 중령은 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힘을 합쳐 쌓아 올린 자유민주주의 체계와 경제·외교·국방·교육정책의 성과가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고 있다"며 "논산·계룡·금산 자유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교단 일동은 이번 총선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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