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7일부터 13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7월1일부터 10월25일까지 탑승이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행사에서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1만3천100원, 국제선은 3만8천원부터 특가 판매한다.

이번 JJ멤버스위크는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는 '제주항공 안심구매 캠페인이 동시 적용된다.

안심구매 캠페인에 따라 국제선의 경우 1회에 한해 여정 변경 및 구간 변경 수수료 면제를 받을 수 있다.

국내선은 7월 31일 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에 한해 취소 위약금이 면제되고, 변경 수수료는 면제되지 않는다.

이밖에도 해당 프로모션 기간 내 항공권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즉시 사용가능한 할인쿠폰(국제선 6천원, 국내선 3천원)도 제공한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항공권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