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까지 한시적 운영
이번 인하 방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업인 피해 최소화 및 농촌인력 부족, 농기계 구입에 따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코로나19 확산 여부 및 전파 상황, 농업인들의 여건에 따라 기간연장도 검토 할 방침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를 통한 노동력 절감 및 비용부담 경감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관내 농업인들이 보다 많은 농기계를 대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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