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단양군이 내달 29일까지 4억500만원을 들여 단양·매포 등 6개 구간의 간선도로에 대한 차선도색을 실시한다.

군은 관광성수기 이전 단양읍 상진리∼별곡, 매포읍 평동리, 산업단지, 각시봉터널 등 총 13.52㎞ 구간에 차선 도색을끝마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차선도색 작업 시 교통 통제원을 배치해 교통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교통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병철 기자 bcsu113@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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