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한국전력 옥천지사 사회봉사단(단장 김정수)은 코로나19 심각단계 지속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역 특산품인 안남 배바우 쌀 320kg(100만원 상당)을 사회복지지설에 전달했다.
이날 구입한 농산물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를 재원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있는 사회복지지설인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3, 장애인이용시설 1개소 등 4개소에 후원했다.
김정수 단장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번 위기를 함께 슬로롭게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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