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폭주 방지 견제 위해 미래통합당 선택 호소

최현호 후보

[특별취재팀 장병갑 기자]미래통합당 최현호 청주 서원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는 12일부터 14일까지 72시간 지역 곳곳을 누비며 '72시간 총력 유세'를 하는 등 총력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현호 후보는 서원구 곳곳을 이옥규 도의원, 이완복·안성현·홍성각 시의원 등과 함께 누비며 최대한 많은 주민들을 만나 '정권 견제를 통하여 대한민국을 살리자'는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 후보는 "이날부터 최현호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참여해 일몰 이후에는 유권자들이 계신 민생 현장으로 달려가겠다"며 서원구 곳곳을 순회하는 '정권 견제 대국민 호소' 등 저인망식 선거운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최 후보는 "너무나 절박한 위기속에 맞이한 4·15총선"이라며 "주민여러분의 못살겠고, 바꿔보자는 말씀이 생생한 만큼 민주당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 주민여러분께서 미래통합당과 최현호에게 견제할 수 있는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최현호와 미래통합당은 오직 주민만을 바라보며 남은 72시간 모든 투혼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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