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장 노진우 경위·연풍파출소 한상권 경위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경찰서(서장 김한철)는 4월 칭찬우수 직원으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장 노진우 경위와 연풍파출소 한상권 경위를 선정했다.

괴산경찰서는 배려와 관심을 통한 따뜻한 조직문화를 형성, 내부만족 향상을 위해 월 1회 칭찬 주인공을 선정, 사연을 공유하고 선발된 직원에게는 표창을 수여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노진우 경위는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 최초 감염원을 밝히기 위해 발생 경위를 추적하고 유관기관과의 감염 차단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선제적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한상권 경위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 신고에 신속히 출동, 적절한 초동조치로 운전자 구조 및 산불 예방에 기여해 적극적인 자세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실천했다.

김한철 괴산경찰서장은 "'인정·칭찬·예의·배려'를 바탕으로 존중 문화 정착, 내부만족과 함께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괴산경찰서가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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