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미래통합당 제천·단양선거구 엄태영 국회의원 후보는 " '아시아 문화관광도시 제천'과 '1천만 관광도시 단양'을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의 반열에 올려 놓겠다"고 13일 밝혔다.

엄태영 후보는 "중장기 문화관광발전전략인 '비전 2030'을 수립하고, 수도권 소재 문화관광 공공기관 유치와 단양 순환모노레일 설치, 레일바이크 및 복합관광시설 등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엄 후보는 "눈앞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미래 세대를 위한 100년을 설계하고 준비하겠다"며 "제천·단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미래먹거리를 책임지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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