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 사태로 시행된 원격수업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도내 각급 학교 학생에게 2천4대의 스마트기기를 추가 대여한다고 13일 밝혔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천782대, 중·고·특수학교 222대다. 도교육청은 528명의 학생에게 인터넷 통신망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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