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해찬 대표, 영동서 전폭 지원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 출마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이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총동원돼 충북 최대 격전지임을 입증

10일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옥천군 지원유세를 시작한데 이어 이인영 원내대표와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 정청래 전 최고위원, 표창원 의원은 괴산군, 도종환 의원은 보은군, 박범계 의원은 영동군, 신경민 의원은 옥천군·영동군, 전해철 의원은 보은군 등 당내 중진급과 코미디언 김미화(옥천군·영동군)까지 잇달아 동남4군을 방문해 곽 후보를 지원유세.

공식 선거운동의 마지막 날인 14일 오후 6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가 영동군 중앙사거리에서 지원 유세에 나서 한목소리로 "동남4군 지역발전을 이끌 사람"이라며 지지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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