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가 오는 30일까지 겨울철 한파, 강설 등으로 파손되거나 더러워진 도로와 시설물을 일제 점검한다. 사진은 옹벽 점검 모습. / 대덕구 제공
대덕구가 오는 30일까지 겨울철 한파, 강설 등으로 파손되거나 더러워진 도로와 시설물을 일제 점검한다. 사진은 옹벽 점검 모습. / 대덕구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대전 대덕구가 오는 30일까지 겨울철 한파, 강설 등으로 파손되거나 더러워진 도로와 시설물을 일제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주·보조 간선도로와 시설물로서 도로연장 240km, 교량 8곳, 보도육교 8곳, 가도교 2곳, 차도육교 3곳 등이다.

구는 도로포장의 파손·변형, 각종 도로시설물의 청결상태, 교량, 옹벽 등 주요시설물의 정상적인 기능 여부, 도로 배수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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