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이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로 투표율이 저조 할 것으로 보인 가운데 마을 방송을 통해 투표 독려.

투표소를 찾은 한 시민은 "코로나19 때문에 가족들과 투표소를 방문하기가 망설여졌는데 안내방송 덕분에 용기를 내서 오게 됐다"며 "내가 가진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게 돼 기쁘다"고 강조.

○… 올해 101세를 맞은 박옥자 할머니는 용산동에서 투표에 참여.

투표소를 찾은 박 할머니는 "평생 살면서 한 번도 투표를 빼먹은 적이 없다"며 "외지에 나가있는 손주들에게도 꼭 투표하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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