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제4투표소인 도안초등학교 투표장에는 투표할 때 한 번 사용하고 버린 1회용 비닐장갑이 수북.

이를 본 한 시민은 "오늘 투표하는 사람이 모두 비닐장갑을 사용할 텐데 그 양도 어마어마할 것 같다"고 한마디.

이어 "선거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는 것이니 어쩔수는 없는 일지만 버려지는 저 많은 비닐장갑을 어떡하느냐"며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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