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박완주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국회의원 박완주입니다. 성원과 지지로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천안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유권자 한 분 한 분을 직접 찾아뵐 수 없어 참 송구스럽고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에 맞서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며 국민의 저력에 또 한 번 감명 받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박완주'라는 이름 이 세 글자에 22만1천795명의 유권자가 새겨져있다는 점을 잊지 않겠습니다. '3선 국회의원'이라는 이 무게감에 70만 천안시민의 삶을 바꿀 힘이 있다는 점 또한 늘 기억하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여러분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천안을 충남의 대표도시답게 더 크게 키우겠습니다. 여당 중진의원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겠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추진해 온 일들은 하나하나 차질 없이 마무리 짓겠습니다.

시민께 자부심을 안겨드릴 수 있는 좋은 정치인, 자랑스러운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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