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16일 봄을 맞이해 백화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16일 봄을 맞이해 백화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인순)는 16일 봄을 맞이해 백화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명은 백화산 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등산객들에게 산불조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백화산등산로~상리로 도로변에 떨어져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최인순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은 "봄철 적극적인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으로 함께 웃는 안전한 율량사천동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율량사천동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매월 1회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 대청소, 불법광고물 수거, 독거노인 보행보조기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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