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삼성디스플레이가 농산물 구매, 마스크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19 극복 응원에 나섰다. 사진은 왼쪽부터 삼성디스플레이 사회공헌팀 박재동 그룹장,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송현순 단장, 아산시 복지문화국 이종택 국장, 아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엄태일 회장,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따사모 봉사단 유영금 단장,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대경 센터장. / 아산시 제공
아산 삼성디스플레이가 농산물 구매, 마스크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19 극복 응원에 나섰다. 사진은 왼쪽부터 삼성디스플레이 사회공헌팀 박재동 그룹장,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송현순 단장, 아산시 복지문화국 이종택 국장, 아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엄태일 회장,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따사모 봉사단 유영금 단장,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대경 센터장. / 아산시 제공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 탕정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코로나19 극복 아산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발 벗고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학교급식 중단으로 지역농가의 시름 큰 가운데 지역농산물 온라인 4000만원 판매와 농산물꾸러미 임직원 워킹스루 판매로 농가를 돕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아동을 위해 자원봉사센터, 행복키움추진단, 새마을회와 6일간 함께 만든 면마스크 2500장을 전달했다. 마스크는 관내 지역아동 센터 37개소의 아동과 종사자 1200명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아산농업기술센터에도 방진복 100벌 전달할 예정이다.

여기에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의 봄맞이 동계 이불 및 의류세탁과 코로나19로 휴업 중인 고령자 친화기업 새하얀크린세탁의 일자리 유지를 위해 세탁비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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