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17일 분평동 관내 폐건전지 수거를 실시했다./ 분평동 제공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17일 분평동 관내 폐건전지 수거를 실시했다./ 분평동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회장 이종철)는 17일 분평동 관내 폐건전지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총 11명으로 수거된 폐건전지는 총 60㎏이다.

특히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방지 예방을 위해 청소용품을 개인별로 지급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 가운데 접촉을 최소화하며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이종철 회장은 "자연환경을 위해 참여해주신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토양오염 방지를 위해 폐건전지 분리배출을 철저히 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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