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를 오는 5월 23일로 추가 연기한다고 20일 밝혔다.

애초 지난 11일로 예정했던 시험일을 5월 9일로 연기한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 미루는 것이다. 시험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추이 등에 따라 오는 6월 이후로 재조정될 수도 있다. 도교육청은 시험 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은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