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영운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민원창구에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홍보물을 부착하고 민원인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제도 사용을 독려했다. /영운동 제공
청주시 영운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민원창구에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홍보물을 부착하고 민원인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제도 사용을 독려했다. /영운동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영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오익)는 20일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홍보에 나섰다.

이날 영운동은 이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전광판에 내용을 게시하고 민원창구에 홍보물을 부착했다.

또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사용을 독려했다.

권오익 영운동장은 "신분증만 지참하면 사전 신고 절차 없이 본인만 발급할 수 있어 안전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를 많이 활용하실 수 있도록 사용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인서면사실확인제도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지니지만 인감도장이 필요 없이 본인이 행정기관에 방문해 서명을 하면 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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