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영근)는 4월 21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42회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태평양에어콘트롤(주)(대표 카키시타카즈야),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이창세),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등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과자, 곰탕, 즉석밥, 사발면, 롤휴지, 짜장라면 등으로 준비됐으며, 온양6동·통합사례관리사,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아산시청소년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대상자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김영근 회장은 "우리 회원사들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에 동참해 주고 있어 늘 감사하다.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에 협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나눔으로 함께 협력 해 주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가 더 번창하길 간절히 바란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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