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보관, 감사관, 행정국, 문화체육관광국, 자치연수원을 대상으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해 집행부에서 편성한 신규 및 증액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효과성 등을 검토했다.
또 송미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북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확충해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가결했다.
도지사가 제출한 '2020년도 제2차 수시 충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과 도유림 확보를 위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장병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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