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전원표)는 22일 제381회 임시회 제1차 위원회를 열고 소관부서의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회부된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이날 공보관, 감사관, 행정국, 문화체육관광국, 자치연수원을 대상으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해 집행부에서 편성한 신규 및 증액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효과성 등을 검토했다.

또 송미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북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확충해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가결했다.

도지사가 제출한 '2020년도 제2차 수시 충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과 도유림 확보를 위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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