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안심도서와 북 드라이브 스루(Book drive through)' 대출로 만나보세요

아산시립도서관가 2020년 1분기 다독도서 20선을 선정했다.

다독도서 20선은 도서대출 이용이 많은 도서를 중심으로 ▶ 성인 및 청소년 ▶ 아동으로 나눠 각 20권씩 선정했다.

최다 다독도서는 성인 및 청소년 분야 '직지', 아동 분야 '나는 개다'이다.

'직지'는 인기 소설가 김진명 작가의 작품이며, '나는 개다'는 아동문학계의 노벨문학상이라고 불리는 '린드그렌상'을 최근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작품이다.

기타 자세한 도서정보는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아산시서점협동조합 회원서점에서 알 수 있다.

한편, 아산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휴관 중으로 다독도서 20선은 '안심도서 및 북 드라이브 스루' 대출 서비스로도 만나볼 수 있다.

안심도서 및 북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이용 방법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ascl.a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