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위원장·채계순 부위원장 선출

대전시의회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가 23일 열리고 있다. /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가 23일 열리고 있다. / 대전시의회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대전시의회는 23일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를 개회, 위원장에 이종호 의원, 부위원장에 채계순 의원을 선출했다.

위원은 윤종명, 홍종원, 김인식, 민태권, 우승호 의원 등 5명이며, 특위는 오는 2022년 6월말까지 운영된다.

이종호 위원장은 "형식적인 특위 활동에서 벗어나, 일선 의료, 방역현장의 고충과 시민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여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지난달 27일 열린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종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통과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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