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배포 워크북으로 교육적인 온라인 전시관람 가능
매주 금요일 전시해설 영상 온라인 업데이트

한국공예관 이전 개관전 도록
한국공예관 이전 개관전 도록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시한국공예관(이하 공예관) 첫 온라인 전시로 개막한 이전 개관전 '집들이; 공예'가 도록과 워크북을 발간해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청주시와 공예관은 전시장에서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전시도록과 교육 자료로 활용 가능한 워크북을 제작해 판매 및 배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록은 '개관전'과 '에른스트 갬펄'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30% 특별 할인으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개관전' 도록은 1만4천원(정상가 2만원)에, '에른스트 갬펄' 도록은 1만5천400원(정상가 2만2천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공예관 굿즈도 증정된다.

구매는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 www.koreacraft.org 를 통한 우편 배송과 문화제조창 1층 공예관 뮤지업숍 방문 수령 두 가지 모두 가능하다.

무료로 배포하는 개관전 연계 워크북 역시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 신청 후 우편 수령과 뮤지엄숍 직접 수령으로 진행하며, 개인은 1인당 2권까지 단체는 수량 제한 없이 받아볼 수 있다. 문의 ☎043-268-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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