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갤러리 도서관' 지역내 매체들 러브콜

청주시립도서관이  파손도서를 활용한 사이버 작품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 / 청주시 제공
청주시립도서관이 파손도서를 활용한 사이버 작품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 /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시립도서관이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하고 있는 '업사이클링 갤러리 도서관'이 지역 내 여러 매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시립도서관 1층 로비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갤러리 도서관'은 파손도서와 생활폐품 등을 활용한 다양한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전으로 도서관의 파손 그림책 및 불용 현수막 등 폐품을 활용한 다양한 팝업 작품 전시다.

유형별 파손도서 및 파손도서 보수과정을 직접 촬영한 영상 등으로 꾸며진 파손도서전을 비롯해 청주시의 쓰레기 문제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및 환경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전시테마로 구성돼있다.

작품창작에 참여한 도서관 자원활동가가 직접 폐도서 활용 과정을 시연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업사이클 갤러리 도서관' 뒷이야기를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cheongju.go.kr)와 다양한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43-201-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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