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준 아동수당을 받는 만7세 미만 아동양육 가구에 아동 1인당 40만원을 전자바우처(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 디딤씨앗통장 등을 통해 대상자 93%(6천652명)에 지급했다. 지원금을 받지 않은 나머지 대상자에게는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가정의 양육과 돌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불씨가 될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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