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경찰서(서장 정경호)가 29일 오전 진천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졸업대상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을 갖지 못한 신임 300기를 위해 졸업 축하 간담회를 가졌다.

졸업대상자는 총 6명으로 상산지구대 이석희 순경, 상산지구대 반수정 순경, 상산지구대 김학찬 순경, 덕산파출소 백승재 순경, 덕산파출소 홍석우 순경, 덕산파출소 조현문 순경이 실습 8개월을 마치고 졸업한다. 이날 간담회는 졸업증서 수여, 다과 및 환담,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정경호 경찰서장은 "신임300기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진천경찰서에서 실습 받는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경찰관이 되기를 당부했다.

키워드

#진천경찰서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