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관장, 이영민)는 지난 2019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방문요양사업'과 '주야간보호사업'이 모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지난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9년 정기 평가결과'를 통해 방문요양사업 최우수기관(A등급), 주야간보호사업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되었음을 확인했다고 29일 발표했다.

3년마다 실시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수급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평가 결과의 공개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 올바른 서비스 기관의 선택권을 강화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가 90점이상의 기관은 최우수기관, A등급으로 분류된다.

한편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2012년 A등급, 2014년 A등급, 2016년 B등급 이후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음으로써, 그동안 네차례 실시한 평가에서 세 번의 A등급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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