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숙)는 29일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EM 비누 만들기를 했다.

친환경 EM 원액을 사용한 비누 만들기로 화학물질 사용을 줄이는 생명 살림 운동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습관을 길러, 지속발전 가능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친환경 비누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1천개의 비누는 8월 품바축제 기간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여하는 이용객과 설성문화제 EM 부스를 찾는 관광객 군민들께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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