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유성구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덕분에 챌린지' 참여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정상진료를 실시하고 있는 건양대학교 병원과 유성구 월드컵경기장 선별진료소를 방문,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허 시장은 이날 오전 건양대병원 선별진료소와 안심진료소, 감염관리실을 차례로 방문해 의료진들과 간담회를 갖었으며,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지친 의료인들을 응원했다.

허 시장은 "휴무임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건강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정상근무 중인 의료진 여러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유성구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있는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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