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용성 기자] 2일 낮 12시 45분께 충주 호암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내부 리모델링을 하던 작업자 A(40)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소방서 추산 255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2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장실 리모델링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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