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면자유총연맹충주시지회 금가면분회는 4일 지역내 한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돕기를 했다. / 충주시 제공
한국자유총연맹충주시지회 금가면분회는 4일 지역내 한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돕기를 했다. / 충주시 제공

[중부매일 박용성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충주시지회 금가면분회(분회장 최창림)는 4일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을 구하지 못하는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1천300상자에 볍씨를 파종하고 발아실로 옮기는 작업이며 향후 발아실에서 싹틔우기 과정을 거쳐 육묘 상자에 파종하고 30일간의 육묘기간을 거쳐 모내기를 하게 된다.

최창림 분회장은 "코로나19로 농가 일손이 부족해지고 농산물 소비가 많이 줄어 힘들지만 모두 힘을 내서 어려움을 극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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