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서장이 2020년도 치안성과평가 향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보은경찰서 제공
김기영 서장이 2020년도 치안성과평가 향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보은경찰서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김기영)는 6일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지역경찰관서장, 계·팀장, 기능별 성과담당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치안성과평가 향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보다 향상된 치안성과 달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더불어 단순한 통계에 매몰되는 것이 아닌 주민이 실질적으로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체감안전도 향상에 중점을 맞췄다.

또 탄력순찰 및 112 출동시간 단축·공동체치안 활성화·범죄예방을 위한 치안홍보 확대·교통안전시설 확충 등 보다 넓은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공유했다.

김기영 서장은 "경찰의 존재이유는 주민의 안전인 만큼 성과평가도 예외일 수 없다"며 "사회적 약자보호와 치안복지의 실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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