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일제 방역의 날. /단양군 제공
단양군 일제 방역의 날. /단양군 제공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단양군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을 앞두고 지난 4일 '제2차 일제방역의 날'을 시행했다.

황금연휴 시작인 연휴기간인 지난 3일까지 관광객이 22만 명에 달하자 군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한 주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일제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

공무원 및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은 초미립자 방역기, 방역차량 등을 동원해 주요 관광지와 사회복지시설, 휴양림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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