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나 충청대 총장이 6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에 동참했다. /충청대 제공
오경나 충청대 총장이 6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에 동참했다. /충청대 제공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오경나 충청대학교 총장이 6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오 총장은 이날 '이겨내자 코로나19', '힘내자 대한민국', '충청가족 파이팅'이라는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오 총장은 "우리 국민은 코로나19 위기를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다"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총장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이효인 총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오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충북도립대학교 공병영 총장과 극동대학교 한상호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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