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과 KEB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가 6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한 선불카드 발행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부여군 제공
부여군과 KEB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가 6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한 선불카드 발행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부여군 제공

〔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KEB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지역대표 이성진)가 6일 군수 집무실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한 선불카드 발행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정부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과 사용을 위하여 신용카드, 체크카드 및 굿뜨래페이(지역화폐)와 더불어 선불카드를 추가 발행하여 군민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사용의 편리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하여 긴급재난지원금 추진 전담 T/F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민의 상담 및 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