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경찰서(서장 김한철)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수업이 이뤄지고 있는 괴산·증평군의 청소년들의 선도활동을 6∼7일 이틀동안 실시했다.

이번 선도활동은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마스크 200장, 치약·칫솔세트 50개, 우산 50개를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PC방, 동전노래방, 공중화장실 주변 등을 돌며 청소년들의 안전을 점검한 후 전달했다.

김한철 괴산경찰서장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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