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충화면,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결의대회 장면, 부여군 제공
부여군 충화면,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결의대회 장면, 부여군 제공

〔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 부여군 충화면(면장 이용호)은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각 마을이장과 분담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한 결의문 낭독 및 이장단과 분담직원의 협력을 다짐했다.

충화면은 분담직원과 각 마을이장이 합동징수팀을 운영하여 체납자 전화독려, 체납 관련 문자발송, 방문 독려 등을 실시하여 체납세금 없는 마을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충을 실현할 방침이다.

이용호 충화면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항상 충화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하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 및 체납세금 없는 마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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