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용수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근무한 청주시 흥덕구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9일 임시 휴점 안내문을 내걸고 영업을 중단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직원은 이태원클럽에 다녀온 후 백화점에서 사흘간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방역 당국이 접촉자들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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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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