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홈케어 인지학습지와 새싹키트로 구성된 기억안심상자.  / 유성구 제공
기억홈케어 인지학습지와 새싹키트로 구성된 기억안심상자. / 유성구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대전 유성구 치매안심센터는 11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치매어르신과 고위험군 대상자 등 200여 명에게 비대면 인지향상 학습지인 '찾아가는 기억안심상자'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혼자 해볼 수 있는 인지학습지와 새싹키트로 구성된 '찾아가는 기억안심상자'를 우편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각 세대에 전달된다.

구는 자료제공 후 전화 상담을 통한 학습지도와 함께 치매, 건강 상담을 실시해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