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고을도서관 전경.
금산인삼고을도서관 전경.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금산읍에 위치한 전원삼업사 전용진 대표는 지난 8일 지역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금산기적의도서관에 성금 350만 원을 후원했다.

군은 후원금으로 도서관 가방, 보냉가방 등을 준비해 부분 개관한 금산군립도서관의 신규 가입 및 행사 참여 어린이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방침으로 문을 닫았던 금산군립도서관이 부분개관 함에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며 "전용진 대표의 후원금이 도서관 이용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쓰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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